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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관화집 1991년 p.281 수록작품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은 눈에 보이는 자연을 묘사하는 것보다 사물의 내면을 파헤치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자연을 모사하는 것보다 마음 속에 있는 어떤 형상을 작가의 심상을 통해서 표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