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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리의 항토기 표지화
책이 발간된 시기는 남관화백이 광복 후 일본에서 귀국해 파리로 건너가기 전 국내에
 머무른 얼마 되지 않는 시기에 해당하며, 전통적인 구상(具象)의 양식을 어떻게 새로
운 조형감각과 결합시킬 것인가를 모색하던 시기였다. 이 표지화에서 남관은 전통적
소재를 취하여, 황토색 바탕 위에 사람들이 마주보고 장고춤을 추는 모습을 그려넣고
있다. 서울대 중앙도서관 소장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