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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x185cm 캔버스에 유채 1982

남관화집 1981년 도판 58

남관화집 1991년 p.150 수록작품

경남도립미술관 소장 


한국 현대미술에 있어서 추상화의 선각자로 불리는 작가의 추상작품이다. 고대의 유물 혹은 상형문자를 떠올리게 하는 암시적인 기호물이 등장하는 작품은 감성적이며 서예적 추상의 형상적 이미지를 보여주며 상형문자와 같은 군상의 기호적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