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관(南寬) 화백의 20주기를 맞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의 필립강갤러리(대표 강효주)에서는 오는 21일까지 ‘남관 20주기 추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추모전에서는 작가의 프랑스 활동시기 작품과 이후 작품이 두루 나와 남관 예술의 독자성을 한자리에서 음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