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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사간동 갤러리현대 신관에서 여름 더위를 날려줄 청색을 주

제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靑-Beyond the Blue'전이 8일부터 8월 7일까지 열린다.

한국인의 의식에 자리잡은 상징적이고 은유적인 청색에 대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작품

들이 전시된다.

남관, 김환기, 유영국, 장욱진, 김창열, 박서보, 정상화, 이우환, 김종학, 유희영, 이강소, 전광영, 강

익중의 작품으로 이뤄진 '전통과 자연'과 노은님, 강형구, 유봉상, 김동유, 홍경택, 권기수, 민성식

의 작품을 선보이는 '생성과 발원'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02-2287-3500.

[연합뉴스] 2011년 07월 06일(수) 오전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