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965005.jpg
54x54cm 캔버스에 유채 1965


작품해설 : 인간의 희로애락, 생명의 영원성 등을 정제되고 세련된 색채에 담아 인간상을 마치 상형문자와 같은 형상으로 표현하였다. 우연과 절제가 만들어내는 상징적 아름다움을 구현해내고 있는 추상화로 환상적이고 유동적인 움직임과 미묘한 변이를 느끼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