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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국전의 서양화부심사위원장을 맡은 남관 화백은 최종심인 특상작 선정 투표 중 "심사가 사전 담합에 의한 돌려먹기"라 주장하며 심사장을 박차고 나온 사건으로 당시 문화예술계에 큰 파장을 몰고 왔다. 쉽게 타협하지 못하며 평생을 고독한 예술가로 살아온 남관 화백의 기질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